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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인터뷰 기사
이야예
2007. 8. 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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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핑을 하다보니,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뛰다가 얼마 전 은퇴한 서정원 선수의 인터뷰 기사가 있어서 링크를 걸어본다. 현재는 지도자 수업을 준비하기 위해 유럽에 갈 예정이라는데, 딥 토크라는 기사 제목처럼 총 4편에 걸쳐 그 의 과거, 현재, 미래계획 등을 다루고 있다.ㅎㅎ
옛날에 학교에서 하는 그냥 작은 축구 소모임에 나간 적이 있었는데, 당시 유니폼 맞출 때 번호가 문제였다. 나는 당시 박지성의 21번이 좋았는데 후배가 먼저 차지하고 있길래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이영표의 12번을 가졌다. 선배가 이해해야지... 씁쓸한 마음... 모임의 회장이었던 내 친구는 다 양보하고 남은 14번을 가졌는데, 대구와 수원의 K리그 경기에서 14번을 달고 뛰었던 서정원의 플레이를 보고 14번 나 주면 안되냐고 했던 기억이 나네...
어쨌든, 자기관리가 뛰언기로 소문난 서정원 선수가 몇년 후 멋진 지도자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와 더불어 한국 축구도 좀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고 ;;
http://spn.edaily.co.kr/sports/newsRead.asp?sub_cd=EB11&newsid=01085686583226664&DirCode=0020101&curtype=read
옛날에 학교에서 하는 그냥 작은 축구 소모임에 나간 적이 있었는데, 당시 유니폼 맞출 때 번호가 문제였다. 나는 당시 박지성의 21번이 좋았는데 후배가 먼저 차지하고 있길래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이영표의 12번을 가졌다. 선배가 이해해야지... 씁쓸한 마음... 모임의 회장이었던 내 친구는 다 양보하고 남은 14번을 가졌는데, 대구와 수원의 K리그 경기에서 14번을 달고 뛰었던 서정원의 플레이를 보고 14번 나 주면 안되냐고 했던 기억이 나네...
어쨌든, 자기관리가 뛰언기로 소문난 서정원 선수가 몇년 후 멋진 지도자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와 더불어 한국 축구도 좀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고 ;;
http://spn.edaily.co.kr/sports/newsRead.asp?sub_cd=EB11&newsid=01085686583226664&DirCode=0020101&curtype=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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