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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머] 7. 오즈로 두근두근 택배받기 아... 어제 G마켓에서 산 내 아이팟은 언제 올까...? 하루종일 멍하니 앉아있다가 인터폰이 울리는 그 순간... 택배왔다~ 아...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인 순간이군요. 오랫동안 고민한 후에 구입한 물건을 주문하고 택배를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모두들 공감하실 만한 이미지일 것입니다. 빨리 받아서 써보고 싶은데, 내 물건은 어디쯤 오고 있는지..., 택배 아저씨는 연락도 없고... 보낼 때도 마찬가지겠죠? 내가 보낸 택배가 안전하게 가고 있는지... 택배 집화물장 구석에 빠져서 분실된 것 아닌지... 하지만, 인터넷을 할 수가 없어도, 택배기사 아저씨가 연락이 없어도, 오즈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택배가 어디쯤 왔는지 조회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운송장 번호만 조회해도 알아서 형식에 맞는 .. 더보기
[프로슈머] 6. 오즈로 개봉영화 예고편 보기 영화관에 갔는데, 막상 뭘 봐야 할 지 정하기가 힘들 다면? 요즘은 각 영화관 마다 팜플렛이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어떨지 가늠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뭘 봐야할 지 고민하던 차에 예고편을 보고 결정하자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영화관에서 큰 TV로 예고편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여러 편을 동시에 틀어 주기 때문에 내가 보고싶은 것만을 딱 골라서 볼 수 없는 단점이 있죠. 게다가 실컷 기다렸는데, 만에 하나 안나오기라도 한다면 ㅡ.ㅡ; 그래서 저는 오즈를 꺼내듭니다. 1. 예고편을 보기 위해서 '네이버 영화'에 접속합니다. 2. 보고싶은 영화를 클릭한다. 네이버 영화의 메인에 있는 페이지는 플래쉬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클릭이 안되었지만, 대신 페이지를 아래로 조금 스크롤 하여 아래쪽에서 영화를 찾아 들어갔.. 더보기
[OZ프로슈머] OZ 데이터 사용량 체크했습니다 20일 동안 프로슈머 활동을 하면서 사용했던 무선인터넷 사용량을 오늘 체크해 보았습니다. LGT의 OZ무한자유 요금은 월 6천원 정액에 1G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 1G가 얼마나 될지 가늠할 수가 없어서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일반 유선인터넷 쓰면서 가끔 트레이에 있는 네트워크아이콘에 커서를 가져가 보면, 송신량이 몇백메가는 금방 올라가는 것 같았거든요. ㅡ.ㅡ 그래서 유선인터넷과 똑같으면, 1G는 금방가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죠. 근데, 오늘 사용량을 체크해 보니 1G는 상당히 풍부한(?) 양인 것 같습니다. 1G라하면, 1,000,000KB를 말하는데, 제가 사용한 량은 고작 61,143.5KB였습니다. 전체 사용량의 6%밖에 사용하지 못했네요. ;;; 물론, 저는 된다, 안된다 등이.. 더보기
OZ 체험사이트 이벤트 합니다 요즘 OZ서비스가 핫 이슈네요. OZ체험사이트(http://oz.lgtelecom.com) 오픈 기념으로 5월 8일까지 이벤트 합니다. OZ 에피소드 동영상을 보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이메일과 휴대폰번호, 이름 등만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됩니다. 총 7가지의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데요, 7개 모두 응모하면 터치웹폰인 LH2300에 자동으로 응모되네요. 저는 이미 다 응모 했습니다. ㅎㅎ 더보기
[OZ프로슈머] OZ 무선 인터넷! 지하철은 물론 KTX에도 된다. [관련글] 2008/04/21 - [쇼핑/내디지털] - [OZ프로슈머] (3) CanU 801ex 카메라편 2008/04/20 - [쇼핑/내디지털] - [OZ프로슈머] (2) CanU 801ex 외관편 (2/2) 2008/04/20 - [쇼핑/내디지털] - [OZ프로슈머] (2) CanU 801ex 외관편 (1/2) 2008/04/20 - [쇼핑/내디지털] - [OZ프로슈머] (1) CanU 801ex 수령기 2008/04/12 - [쇼핑/내디지털] - [OZ프로슈머] LGT OZ 프로슈머 선발 빨리 리뷰 올리고 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올리는 것이 길어졌네요. 인터넷 서비스편을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잠깐 쉴려고 번외편을 마련했습니다. 예전에 찍은 동영상인데요, 대전시 지하철과 시속 300.. 더보기
[OZ프로슈머] (3) CanU 801ex 카메라편 외관편에 이어 이번에는 카메라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거창하게아니니 그냥 간단하게 할 것이니 너무 기대는 하지마세요 ㅎㅎ 앞서 외관편에서 나온 사진이죠? ㅎㅎ 캔유폰의 카메라는 위와같이 생겼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제법 카메라 같기도 합니다. 렌즈쪽에 지문이 좀 뭍어있는데;;; 렌즈캡이 없어서 저런 단점이 조금 있습니다. 나중에 반납할 때는 깨끗이 닦아서 반납해야겠네요... 이것도 역시 지난번에 쓰던 사진입니다. ;; 액정을 스위블해서 저렇게 쓰면 정말 디카같습니다. 다만 단점은, 터치스크린이 아니라 모드를 변경하고 할 때는 조금 불편합니다. 뮤직온 버튼과 화살표로 해상도나 줌 등을 설정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누르기가 조금 불편하기는 하죠. 비슷한 환경에서 계속 찍는다면 별로 무리가 없겠네요. 그리고 퀵뷰 버.. 더보기
[OZ프로슈머] (2) CanU 801ex 외관편 (1/2) 이번에는 캔유폰의 외관을 살펴볼 까 합니다. 사진의 압박이 초큼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기술이 허접하여 정보전달을 충분히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선 힘닿는대로 한 번 해보았습니다. @키패드 키패드 사진입니다. 기본 배열은 cyon의 그것과 거의 동일합니다. 영문에서만 한가지 다른 것이 있는데, 인터넷 주소창 입력에 편하도록 ' .(dot)'을 1번에 배열했다는 점입니다. 1번 버튼에는 인터넷 주소창 입력에 자주 사용되는 특수문자들을 모두 모았더군요. 역시 OZ폰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패드 키감은 실 사용폰인 LF1200에 비하여 똑닥거리는 감이 적어서 부드럽고 좋더군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많은 기능을 넣어서 그런지 키패드에 반응해서 액정화면에 디스플레이되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리더군.. 더보기
[OZ프로슈머] (1) CanU 801ex 수령기 지난 10일 OZ프로슈머로 선정이 되어 CanU 801ex를 약 20여일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CJ GLS로 배달된 택배는 배달된다는 전화도 안주고 물건만 경비실에 덜렁 맡겨놓고 가버렸습니다. 덕분에 라라라뉴스에서 택배 받았는지 확인전화를 해도 전화가 없었다는 대답밖에 못했지요. -_-; 어쨌든 무사히 받았던 택배박스 속에는 아래 사진과 같은 박스가 있었습니다. 'OZ의 마법사'를 의식한 탓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마술책의 표지같은 박스디자인이었습니다. 일반 휴대폰의 구성과 거의 동일합니다. 휴대폰 본체, 배터리 표준형, 대용량, 핸즈프리겸 이어폰, 충전거치대, 데이터케이블, 설명서, 뮤직온 CD, DMB 용 거치대 등등. 휴대폰에 배터리를 끼우고(배터리가 충전되어 있었습니다.) 맨 .. 더보기
[OZ프로슈머] LGT OZ 프로슈머 선발 OZ 프로슈머에 선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말기를 가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활동기간 후 다시 반납을 해야 하는 것이더군요. ;; 고가의 단말기라서 그런지, 파손이나 분실의 위험에 주의하라는 전화까지 받았습니다. -_-; 프로슈머 활동기간 동안 발생한 요금은 LGT측에서 부담하는 것이라 돈은 안들지만, 어째 시작하자마자 좀 김이 빠지더군요... (사전 공지가 없어서 혹시나 하는 기대를 했던 1人 ^^;) 그나저나, 오늘 단말기를 받았는데, 재미있어서 이것저것 만져본다고 기차시간 놓칠 뻔 했습니다. ㅡ.ㅡ; 사용하기에 따라서 활용도가 꽤 높을 것 같습니다. 역시, 새로운 서비스와 기기를 체험한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군요 ㅎㅎ 참고. 쇼핑한 것은 아니지만, 원래 '내 디지털'이라는 카테고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