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신간할인 내달부터 10%

이 기사 보고 갑자기 두둥 했다.
책은 거의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나에게 이건 청천벽력(?)... 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좀 크나큰 타격으로 다가온다.

요지는...
신간의 범위확대 : 1년 -> 1년 6개월
인터넷 서점의 신간 할인범위 축소 : 10%할인 + 마일리지 10% -> 마일리지 포함 10%
오프라인 상점의 10%할인 가능

... 이러면... 인터넷 서점의 장점은 구간을 싸게살 수 있다는 것과,
무료배송(?)....(이거 유지될 수 있을라나?), 쿠폰신공 가능. 이정도 밖에 없는건가?

북피니언이야 그다지 매리트가 될 것 같지는 않고,
(사실 그런거 아니더라도 책 좋아하는 사람들은 카페에서 다 만나고 있고,
블로그로도 리뷰 다 올리고 있으니...)
교보에서 말하는 포장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봐야 알 것 같다.

뭐 책값이 비싸니 어쩌니 댓글이 달리는데,
내 생각에는 외국(미국, 호주)에 비하면 책값이 싼 편인 것 같은데...  

어쨌든, 그래... 이왕 결정되었으니깐 하는 말이긴 한데,
그럼 페이퍼백이나 좀 만들어 달라고. -_-
양장본은 좀 작작 만들고... 페이퍼백으로 좀 안되겠니?
종이도 좀 재생종이 이런 싼 거 써가지고 말이지...

P.S. 그나저나... 다음 달 되기전에 북카트 비울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