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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도쿄] 일본에서 본 꿀벌 진짜 꿀벌이 아니고... HoneyBee 라는 이름의 헬리콥터 장난감이다. 이거 호주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다시 보게 되다니 ㅎㅎㅎ -_-a 호주에서는 Big-W에서 25달러인가에 팔았던 것 같은데... 흠... 자세한 가격은 기억이;;; 웃긴건 일본의 다른 곳에 가면 이거 5000엔에 판다. 약간의 발품으로 1360엔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야기. -_- 헐. 근데 이거 실제로 조종해 보면 은근히 재미있다. 호주에서 같이살던 쉐어메이트 형이 하나 샀었는데, 거실에서 날리고 놀면 어찌나 재미있던지 ㅋㅋ 헬리콥터의 Body는 스티로폼이라서 떨어져도 부서질 염려는 없다. 다만 무선이라서 그런지 배터리가 좀 많이 들어가는 것 같던데... AA로 한 6개쯤이었던 것 같다. 어쨌든, 바다건너와서 다시 보니.. 더보기
[도쿄] 신주쿠 도쿄도청을 보러 가기 위해서 갔던 신주쿠이다. 사실 도쿄도청도 목적이 있긴 하였지만, 역시나 주 목적은 카메라를 둘러보는 것. 호주에 있을 때 일본인 친구 카즈가 이야기 하기를... 아키하바라가 전자제품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카메라를 사려고 한다면 신주쿠도 괜찮은 곳이라고 하면서 요도바시 카메라, 빅 카메라, 사쿠라야 등을 언급해 주었다. 그래서 시부야에서 130엔인가? 주고 JR을 타고 간 곳이 신주쿠. 내리자 마자 요도바시 카메라를 찾았는데, JR에서 만난 여자분께 용기를 얻고 한 화사한 아가씨한테 영어로 물었더니 따라오라는 손짓을 해 주고서는 친절하게 바로 앞까지 데려다 준다. ㅎㅎ 나이스 땡큐와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를 연발해 주고서는 찬찬히 둘러 보았는데, 보급형에서 부터 하이엔드 DSLR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