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테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오모테산도 다케시타 도오리를 지나서 무작정 걸어가다 보니깐 오모테산도가 나왔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거길 방문한 셈이지... -_-; 어쨌든 왔으니깐 무작정 한 번 또 걸어봤다. (믿는건 두 다리 뿐!!) 이 주위는 각종 명품의 매장으로 꽉 차 있는 느낌이었다. 명품을 잘 몰라도 이름만 들으면 아는 그런 제품들, 가령 크리스찬 디올이라든지, 루이비통 이라든지, 구찌 등등 ... 사실 지하철비 아까워 어지간한 거리면 다 걸어가는 내 입장에서 이런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었다. 명품이 어쩌라고... -_-;;; 오모테산도 힐즈라는 곳도 있다던데, 그다지 끌리지 않아서 가보지는 않았다. 그냥 지나쳤을 뿐... -_-;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