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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내할인

LGT 차세대 빌링 시스템이 뭐길래 차세대 빌링 시스템이 뭐길래, 요 며칠사이 계속해서 서비스 이용이 제한적입니다. 연초부터 그랬고, 3일날 한 번 연기되더니, 오늘 또 정상오픈이 연기가 되네요. 마무리 작업에 좀 어려움을 겪고있는가봅니다. ;;; 차세대 빌링 시스템이란 이름은 거창하긴 하지만, 사용자 측면에서 크게 달라질 건 없는 것 같고 그냥 전산교체작업인 것 같은데(추측일 뿐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현 시점에서 단 하나 달라진 점이 있어서 포스팅 해 봅니다. 위 이미지는 '당월 사용량 상세조회'를 한 것인데 이전과 조금 다른 메뉴구성이 있었습니다. 제 요금제는 망내할인 표준인데요, 저녁시간과, 그 외시간이 할인 적용/비적용으로 구분되어 요금이 다르게 부과되는데, 예전에는 없던 시간대와 사용건수 속성이 생겨서 어느 시간대에 더 많이 사.. 더보기
LGT 표준플러스 -> 망내무료표준요금 요즘 LGT 전산작업 중이라, 114로 전화해서 망내무료표준요금으로 요금제를 변경했습니다. 기존에는 표준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저의 통화패턴상 LGT사용하는 사람과 통화량이 많아서 변경을 했습니다. 요금율은 똑같기에 결국 표준플러스 요금은 13000이고, 망내무료표준요금은 15500이니 2500원의 차액으로 LGT 망내통화 20시간을 사는 셈이됩니다. 저녁시간 할인된 요금인 10초 15원을 기준으로 해도 망내통화에서 28분 이상만 통화하면 본전뽑게되네요. 15(원/10초)*6 = 90(원/1분) => 2500/90=27.7777 (약 30분) 그 이후로는 사용하면 할 수록 돈버는 게 되겠군요. 며칠전에 통화 좀 한 게 아깝습니다. ;; 조금 아쉬운 점은 항공마일리지인데, 그래도 할인되는 비율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