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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Tasmania] Tasmania 여행 정보수집 사이트 제가 호주에 있을 때 뉴질랜드 여행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후, 그 대신 Tasmania 여행을 꿈꿨지만, 그것 역시 결국 이루지 못했습니다. (자금의 압박;;;) 하지만 그 때 인터넷으로 얻은 정보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포스팅 해 봅니다. 1. Parks and Wildlife service Tasmania : 태즈마니아의 공원과 여행에 관한 정보가 있는 사이트로,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면, 이 곳에서 정보를 얻고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http://www.parks.tas.gov.au/index.php 2. Redline : 제가 기억하기로 태즈마니아의 장거리 버스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이 레드라인이고 나머지 하나가 아래의 태지링크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time t.. 더보기
Greyhound 탈 때 돈 아끼는 방법 제목은 거창하지만 요지는 간단합니다. 그레이 하운드 탈 때는 인터넷으로 예약하라... !!! 그레이하운드를 탈 일이 생겨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인터넷으로 가격을 알아보고 표를 끊으러 갔는데 표 가격이 알아본 가격보다 비싸다고 이야기 했더니 인터넷으로 하면 더 싸다고 하더군요. [ 결제는 어떻게 하느냐?]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가 없거나 은행카드가 있으면 그걸로 결제하면 됩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도 없고, 아직 은행계좌를 열지 않아 카드도 없다면, pay it @ post라는 결제방식을 이용하세요. 예약하고나서 결제할 때 카드결제를 할 거냐 아니면 pay it 으로 할거냐를 묻습니다. 거기서 pay it @ post를 택하신 후에 완료하시고, 거기서 말해주는 reference number를 기억한 후에 가까.. 더보기
호주 트레인 정보 [들어가기 전] 트레인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차도 있을테고, 전철 같은 그런 의미를 가지는 교통수단도 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의 "기차" 같은 존재. [시작] 호주를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내 조건은 이랬다. 시간은 많고, 돈은 없고, 고생할 준비가 되어있고, 국제학생증 마저 있다. 그렇다면 당연히 주요 교통수단의 정답은 기차다. 일단 ISIC 국제 학생증이 있으면 50%할인을 받기 때문에 가격에서 '혹' 학는 메리트가 있으며, 스케쥴을 잘 잡아서 기차에서 잠을 자면 하루 숙박비도 굳기 때문에 일석이조!! 뭐 결국은 시간에 쫒겨서 계획대로 트레인만 타고 다닌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호주 여행중에 기억에 남는 한 가지가 아닌가 한다. (너무 힘들어서ㅜ.ㅜ) 왜 그것이 힘드냐... 트.. 더보기
호주 국제 학생증 할인정보 사실 국제 학생증이 신분증으로 사용될 수도 없는 것이고, 만들어서 뭐하나 싶기도 하겠지만, 호주에서는 좀 괜찮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트레인의 경우 50% 할인이며 (브리즈번-시드니 한 구간만 할인 받아도 본전 뽑고 남는다;;;), 기타 숙소나 쇼핑, 인터넷 이용, 투어참여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죠. 그러니 신분증 안된다고 너무 얕잡아 보지는 말고, 미리미리 여행계획 세울 때 잘 알아보고 해당사항 있거든 신청 하시길... ^^ 아래는 호주에서 국제학생증 할인받을 수 있는 곳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http://isic.co.kr/coisic/discountList.jsp?countrynm=Australi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