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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G마켓에서 산 내 아이팟은 언제 올까...?
하루종일 멍하니 앉아있다가 인터폰이 울리는 그 순간...
택배왔다~아...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인 순간이군요.
오랫동안 고민한 후에 구입한 물건을 주문하고 택배를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모두들 공감하실 만한 이미지일 것입니다. 빨리 받아서 써보고 싶은데, 내 물건은 어디쯤 오고 있는지..., 택배 아저씨는 연락도 없고...
보낼 때도 마찬가지겠죠? 내가 보낸 택배가 안전하게 가고 있는지... 택배 집화물장 구석에 빠져서 분실된 것 아닌지...
하지만, 인터넷을 할 수가 없어도, 택배기사 아저씨가 연락이 없어도,
오즈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택배가 어디쯤 왔는지 조회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운송장 번호만 조회해도 알아서 형식에 맞는 택배회사를 조회해 주는데요,
예시로 얼마 전 제가 보낸 택배가 어디쯤 가고 있는지 한 번 조회해 보겠습니다.
1. 네이버에 접속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 SE를 좋아합니다. 그 이름 그대로 심플하기 때문인데요,
플래쉬 화면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포탈의 첫 메인 화면보다 훨씬 가볍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는 딱인 것 같습니다.
2. 운송장 번호를 입력한다.
운송장 번호를 입력해 보았습니다. 우체국 택배를 이용했었는데, 번호만 입력하니 알아서 형식에 맞는 회사를 찾아 조회할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합니다. 우체국 택배는 중복되는 형식이 없어 링크가 하나군요.
네이버, 정확합니다. 참 잘했어요.
3. 제공된 링크 중 알맞은 회사의 조회 링크를 클릭한다.
음 아직 도착을 안했군요. 잘 도착해야 할 텐데... -_-....
어쟀든,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할 때는 택배회사와 송장번호를 알아두세요.
오즈로 언제 어디서나 위치를 조회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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