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천수 페예노르트 이적, 설기현 풀햄 이적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 라고 하더니만... 어제 이천수, 오늘 설기현 이렇게 결국 두 선수 모두 이적을 성사시켰다. 두 선수 모두 시즌 도중에 끊임없는 이적설에 휘말리면서 마음 고생했을 텐데, 모두 이적이 잘 마무리되어서 팬의 입장에서도 참 기분이 좋다. ㅎㅎ 우선 설기현. LG전자가 풀햄과의 스폰서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인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오래된 이야기. 그 대상이 누구냐에 관심이 많이 모아졌었는데, 당시 첼시, 위건 등 EPL에서 영입설이 있었던 이천수가 가장 유력한 후보자였고, 설기현의 가능성, 그리고 두 선수 모두 아닌 제 3의 인물... 이렇게 3가지 경우의 수가 있었는데 결국은 설기현 선수로 마무리가 지어졌다. 성공적으로 EPL에서 시즌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주전이 불투명한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