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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22인치 와이드 LCD모니터 - JD2250
집에서 쓰던 17인치 CRT모니터의 화면이 어두워 져서 쓸 만큼 썼다고 판단하고 요즘 가격이 많이 착해진 LCD모니터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G시장에서 알파스캔의 22인치 와이드 LCD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쿠폰 적용해서 25만9350원에 구매했습니다. 배송비는 무료였고, G스탬프 1장을 주더군요.
스펙은 아래 그림에도 볼 수 있듯이 명암비 2000:1에 응답속도 5ms이고, 밝기는 300cd/m2, 22인치 와이드, D-SUB/DVI 포트 지원, 고정 종횡비 지원, 수평시야각 170도, 수직시야각 160도 입니다. 무결점 제품이며, 2년 A/S가 가능(하지만 패널은 1년)하고요, 패널은 역시 TN패널입니다. 하지만 저같은 일반 사용자에게 고가의 패널은 무의미하기 때문에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착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이런 박스에 배달되어 왔습니다.
제품은 위와 같은 상태로 포장되어 있고요,
구성 물품은 위와 같습니다. 위에 제가 얼마 전 뿌렸던 디지털 사진 무료 인화권이 보이는 군요.
2007/12/10 - [잡정보] - 디카사진 무료 인화권을 드립니다. (2장) - 완료
그리고 괜찮았던 점은, 작은 플라스틱으로 된 선 정리하는 것이 있는데, 모니터 뒷면에 꼽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컴퓨터 선이 지저분하게 나와있으면 좀 보기 싫은데, 그걸로 인해서 조금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_-;뭐 어차피 뒤라서 안보이긴 하지만;;;
스탠드를 조립하고 나면 위와같이 됩니다.
화면 가장자리에 붙어있는 저 테이프는 LCD창 앞쪽에 붙어있는 필름같은 것 때문에 붙여놓은 것인데, 사진에는 표시가 많이 나지만 실제로 보면 크게 표시가 안나서 제 경우는 그냥 붙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탑용으로 구매한 제품인데, 일단 테스트 해 본다고 급하게 바닥에서 노트북 물려놓고 픽셀체크를 했습니다. 결과는 깨끗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위닝일레븐 10을 실행시켜 보았습니다. 응답속도가 5m라서 그런지 화면에 특별한 왜곡없이 무난하게 잘 플레이 되더군요.
하지만 위 보시는 바와 같이 스타크래프트의 경우는 역시 고정종횡비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 많이 퍼져보입니다. 위 화면은 좀 덜한데, 막상 게임을 시작해 보면 웃깁니다. -_-.... 하지만 이 제품은 고정종횡비를 핫키로 제공하기 때문에 아주 쉽게 비율을 바꿀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은 영화가 되겠습니다. 화면이 완전히 꽉 차지는 않지만, 영화의 주인공이 신경쓰지 마라고 하는군요. 그래도 와이드의 넓은 화면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점인 것 같네요.) 다만 화면을 꽉 채우고 나서도 고화질을 원하신다면 소스 자체를 좀 좋은 것으로 구해야 할 것 같네요. 일반 700메가짜리 2장의 고화질 파일들은 22인치에서 약간 확대가 되기 때문에, 그 만큼의 화질 저하가 있습니다.
[총평]
우선 제가 구매를 고려했던 22인 와이드 제품군 중에서 가격대 성능비(디자인 포함)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 제품이기는 하지만, 성능은 대기업 제품과 큰 차이가 없군요. 그래서 대만족.
P.S. 요즘은 피봇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 조금 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던데, 웹페이지를 많이 읽으시는 분들은 아주아주 피봇 기능을 추가한 제품도 아주아주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왜... 내가 지르고 나서야... orz)
집에서 쓰던 17인치 CRT모니터의 화면이 어두워 져서 쓸 만큼 썼다고 판단하고 요즘 가격이 많이 착해진 LCD모니터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G시장에서 알파스캔의 22인치 와이드 LCD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쿠폰 적용해서 25만9350원에 구매했습니다. 배송비는 무료였고, G스탬프 1장을 주더군요.
스펙은 아래 그림에도 볼 수 있듯이 명암비 2000:1에 응답속도 5ms이고, 밝기는 300cd/m2, 22인치 와이드, D-SUB/DVI 포트 지원, 고정 종횡비 지원, 수평시야각 170도, 수직시야각 160도 입니다. 무결점 제품이며, 2년 A/S가 가능(하지만 패널은 1년)하고요, 패널은 역시 TN패널입니다. 하지만 저같은 일반 사용자에게 고가의 패널은 무의미하기 때문에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착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이런 박스에 배달되어 왔습니다.
제품은 위와 같은 상태로 포장되어 있고요,
구성 물품은 위와 같습니다. 위에 제가 얼마 전 뿌렸던 디지털 사진 무료 인화권이 보이는 군요.
2007/12/10 - [잡정보] - 디카사진 무료 인화권을 드립니다. (2장) - 완료
그리고 괜찮았던 점은, 작은 플라스틱으로 된 선 정리하는 것이 있는데, 모니터 뒷면에 꼽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컴퓨터 선이 지저분하게 나와있으면 좀 보기 싫은데, 그걸로 인해서 조금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_-;
스탠드를 조립하고 나면 위와같이 됩니다.
화면 가장자리에 붙어있는 저 테이프는 LCD창 앞쪽에 붙어있는 필름같은 것 때문에 붙여놓은 것인데, 사진에는 표시가 많이 나지만 실제로 보면 크게 표시가 안나서 제 경우는 그냥 붙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탑용으로 구매한 제품인데, 일단 테스트 해 본다고 급하게 바닥에서 노트북 물려놓고 픽셀체크를 했습니다. 결과는 깨끗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위닝일레븐 10을 실행시켜 보았습니다. 응답속도가 5m라서 그런지 화면에 특별한 왜곡없이 무난하게 잘 플레이 되더군요.
하지만 위 보시는 바와 같이 스타크래프트의 경우는 역시 고정종횡비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 많이 퍼져보입니다. 위 화면은 좀 덜한데, 막상 게임을 시작해 보면 웃깁니다. -_-.... 하지만 이 제품은 고정종횡비를 핫키로 제공하기 때문에 아주 쉽게 비율을 바꿀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은 영화가 되겠습니다. 화면이 완전히 꽉 차지는 않지만, 영화의 주인공이 신경쓰지 마라고 하는군요. 그래도 와이드의 넓은 화면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점인 것 같네요.) 다만 화면을 꽉 채우고 나서도 고화질을 원하신다면 소스 자체를 좀 좋은 것으로 구해야 할 것 같네요. 일반 700메가짜리 2장의 고화질 파일들은 22인치에서 약간 확대가 되기 때문에, 그 만큼의 화질 저하가 있습니다.
[총평]
우선 제가 구매를 고려했던 22인 와이드 제품군 중에서 가격대 성능비(디자인 포함)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 제품이기는 하지만, 성능은 대기업 제품과 큰 차이가 없군요. 그래서 대만족.
P.S. 요즘은 피봇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 조금 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던데, 웹페이지를 많이 읽으시는 분들은 아주아주 피봇 기능을 추가한 제품도 아주아주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왜... 내가 지르고 나서야...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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