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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에 관해서 잘 정리되어 있는 영어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굿모닝 팝스의 굿모닝 뉴스란에 올라와 있는 사이트인데, 막연히 '커피가게에서 커피만드는 사람'이라고 알고있던 바리스타에 대해서 좀 더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이트는 '바리스타'라는 것의 뜻과, 그 의미가 확장되는 과정이 잘 소개되어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면, Italy에서는 원래 바리스타라는 것이 잘 훈련된, 알콜과 커피로 만든 음료를 섞는 혼합전문가(?) (원문: trained mixologist familiar with both alcohol and coffee-based drinks)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80-90년대에와서 에스프레소와 에스프레소로 만든 음료를 만드는 전문가(원문: an expert in producing espresso and espresso-based drinks)라는 의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사이트는 History of coffe 라는 주제로 글이 있는데, 커피의 제조과정과, 커피bean에관한 이야기가 나와있습니다. 최근에 모 회사에서 '아라비카'라는 믹스커피가 나왔던데, 아라비카라는 것이 커피bean의 한 종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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