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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시크릿폰 바디 디자인 + 오즈에 관한 리뷰입니다.
개인 사정상 모든 항목에 이미지를 첨부할 수 없음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1. 디자인 + 구성품
씨크릿폰 바디입니다. 2.4인치 QVGA의 큰 액정과, 네온 터치 네비게이션이라는 터치형식의 방향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디 상단의 오른쪽에 있는 검은색은 영상통화 or 셀프카메라를 찍을 때 쓰는 카메라입니다. 터치패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폴더를 닫으면 기본적으로 터치가 잠깁니다. 잠금해제를 하기 위해서는 중앙의 은색 버튼과 오른쪽 상단의 해제를 이어서 눌러야지 해제가 됩니다.
기본 구성품에 들어있는 핸드폰 줄 겸 액정클리너 입니다. 전면 액정에 강화유리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지문이 묻을 수 있는데, 이 액정클리너로 항상 깨끗한 화면을 유지할 수 있겠군요.
기본 제공되는 가죽 파우치입니다. 휴대폰과 아래 사진의 안테나를 넣으면 거의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사진이 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실제로 보면 단번에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12mm의 얇은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서 안테나는 외장형으로 돌린 것 같습니다.
돌려서 고정하는 방식이 아닌, 그냥 꽂으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더군요.
수신율은 아주 우수합니다. 제 휴대폰인 LG-LB3300에 비해서 월등히 우수한 수신율을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프로슈머 활동할 때 까지 DMB는 씨크릿으로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기간이 종료되면 ㅜ.ㅜ)
키패드입니다. 누르는 감도 부드러워 은근히 탐나네요. (LB3300에도 이런거 달아주지면 좋으련만 ㅜ.ㅜ)
LB3300과의 두께비교입니다. LB3300도 두꺼운 제품은 아닌데, 12mm의 포스는 남다르더군요. ;;;
사진을 발로 찍어서 두께차이가 확연이 안나는데, 실제로 두 제품을 납작하게 눕혀놓고 만져보면 두께 차이로 인한 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부터 DMB슬롯, 위/아래키, 무빙터치, 영상통화, 카메라 버튼입니다.
제품 뒷면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파우치와 같은 무늬로 된 배터리 덮게가 개성있는 느낌을 줍니다.
2. 오즈
-오즈로 인터넷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시크릿 폰 중앙에 튀어나온 은색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바로 오즈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습니다. 초기 화면은 오즈 추천사이트로 되어있었습니다. 메뉴의 설정을 통해서 이 홈은 다른 사이트로 바꿀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오른쪽이 약간 잘려 나오는데, 메뉴->7.화면->4.화면 맞춤보기 를 하면 화면에 최적화된 크기로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시크릿 폰은 완전한 터치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터치패드의 화살표로 커서를 움직여야 합니다.
하지만 커서가 가속이 되기 때문에 큰 화면이라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오즈 서비스 자체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리뷰가 있었기 때문에 더 언급하는 것은 사족일 것 같네요.
이상으로 씨크릿폰 디자인 + 오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개인 사정상 모든 항목에 이미지를 첨부할 수 없음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1. 디자인 + 구성품
씨크릿폰 바디입니다. 2.4인치 QVGA의 큰 액정과, 네온 터치 네비게이션이라는 터치형식의 방향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디 상단의 오른쪽에 있는 검은색은 영상통화 or 셀프카메라를 찍을 때 쓰는 카메라입니다. 터치패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폴더를 닫으면 기본적으로 터치가 잠깁니다. 잠금해제를 하기 위해서는 중앙의 은색 버튼과 오른쪽 상단의 해제를 이어서 눌러야지 해제가 됩니다.
기본 구성품에 들어있는 핸드폰 줄 겸 액정클리너 입니다. 전면 액정에 강화유리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지문이 묻을 수 있는데, 이 액정클리너로 항상 깨끗한 화면을 유지할 수 있겠군요.
기본 제공되는 가죽 파우치입니다. 휴대폰과 아래 사진의 안테나를 넣으면 거의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사진이 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실제로 보면 단번에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12mm의 얇은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서 안테나는 외장형으로 돌린 것 같습니다.
돌려서 고정하는 방식이 아닌, 그냥 꽂으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더군요.
수신율은 아주 우수합니다. 제 휴대폰인 LG-LB3300에 비해서 월등히 우수한 수신율을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프로슈머 활동할 때 까지 DMB는 씨크릿으로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기간이 종료되면 ㅜ.ㅜ)
키패드입니다. 누르는 감도 부드러워 은근히 탐나네요. (LB3300에도 이런거 달아주지면 좋으련만 ㅜ.ㅜ)
LB3300과의 두께비교입니다. LB3300도 두꺼운 제품은 아닌데, 12mm의 포스는 남다르더군요. ;;;
사진을 발로 찍어서 두께차이가 확연이 안나는데, 실제로 두 제품을 납작하게 눕혀놓고 만져보면 두께 차이로 인한 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부터 DMB슬롯, 위/아래키, 무빙터치, 영상통화, 카메라 버튼입니다.
제품 뒷면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파우치와 같은 무늬로 된 배터리 덮게가 개성있는 느낌을 줍니다.
2. 오즈
-오즈로 인터넷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시크릿 폰 중앙에 튀어나온 은색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바로 오즈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습니다. 초기 화면은 오즈 추천사이트로 되어있었습니다. 메뉴의 설정을 통해서 이 홈은 다른 사이트로 바꿀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오른쪽이 약간 잘려 나오는데, 메뉴->7.화면->4.화면 맞춤보기 를 하면 화면에 최적화된 크기로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시크릿 폰은 완전한 터치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터치패드의 화살표로 커서를 움직여야 합니다.
하지만 커서가 가속이 되기 때문에 큰 화면이라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오즈 서비스 자체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리뷰가 있었기 때문에 더 언급하는 것은 사족일 것 같네요.
이상으로 씨크릿폰 디자인 + 오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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