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여행/일본

[도쿄] 시부야 센터가

반응형
오모테 산도를 지나서 걷다보니 어떻게 시부야가 나와버렸다.
왠지 만화책에서 많이 읽은 것 같은 "시부야의 거리"라는 단어에 환상을 가지면서,
간 시부야의 첫 인상은 ...
복잡했다. -_-;;; 수많은 사람들...

어디가 어딘지 알 수 가 없었지만, 시부야 109라는 큰 건물을 보고
'아! 시부야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패션 빌딩이라길래 한 번 들어가 보았더니... 전부 여자 옷들과 악세서리 등등이었다.

가이드의 설명을 빌리자면
 20세 전후의 여성을 중심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패션 빌딩. 저렴한 옷과 신발, 예쁜 잡화들이 빈틈 없이 진열되어 있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층도 호평을 받고 있다.
저 말이 그 말이었나... 그리고 식당 층에는 한국 식당도 있던데... 무지하게 비쌌다는...-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으로 시부야 센터가
시부야에서 가장 인파가 많은 곳이 센터가다. 중심거리인 센터 타운을 중심으로 그 거리 주변에는 외국자본 계열의 음악 전문점, 잡화점, 패스트푸드점 등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가게들이 빽빽히 있음.
역시... 사람이 너무 많다고 느끼는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3.여행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 신주쿠  (0) 2007.08.07
[도쿄] 둘째날 저녁으로 먹은 도시락  (0) 2007.08.02
[도쿄] 일본라면 - 미소라멘  (2) 2007.08.01
[도쿄] 오모테산도  (0) 200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