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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활의지혜/그냥정보

2007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행사안내 오늘 2007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자원봉사하러 간다. 대구시에서 홍보를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지만, 원래 이런 행사가 있을 때면 학교 게시판에 공지사항이 뜨곤 했는데, 대회 당일이 되도록 별다른 말이 없는 걸 보면 조금 걱정되기도 한다. 사실 이 대회는 2011년 세계국제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만들어진 대회라고 한다. 게다가 올 해는 유치확정을 한 후에 여는 대회니 그만큼 더 열성적인 성원과 깔끔한 운영을 보여줘야 한단다. (9/28일 자원봉사자 교육가서 들었음.) 옛날부터 대학시절에 이런 큰 행사에 자원봉사를 해 보고 싶었는데, 결국 오늘 이루는 구나. 잘 해야지. ㅎㅎ 그럼 아래부터는 대회 개요와 주요행사 안내 들어간다. [대회개요] 대회일시 : 2007년 10월 3일 14:00~18.. 더보기
'KTX는 왜 내부가 좁을까?' 에 관한 답 항상 궁금했던 사실이다. 새마을호에 비해서 비쌈에도 불구하고 좌석은 불편할까? (동대구발 서울행 기차는 KTX가 일반 41100원임에 비해 새마을호는 30400원이다.) 그 질문에 대해서 아래 블로그에서 해답을 내리고 있다. 레이딘 님의 블로그 솔직히 빠른 것 외에는 그닥 장점이 없어서, 개인에 따라 선택의 우선순위는 다르겠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동반석을 타고 갈 방법이 없을 경우를 제외하면 크게 메리트가 없다. 원래 기준보다 더 많은 좌석배치를 한 탓이라니... 허허. 아쉬운 결정이군. 언제쯤 개선될런지... 기반시설 투자비용을 다뽑은 후에나 요금인하가 될려나... 더보기
정보처리기사 응시자격서류 내기 얼마 전에 정보처리기사 필기합격 후 응시자격 서류심사를 받으러 갔다. 말은 좀 거창한데, 내 경우는 그냥 재학증명서 하나 떼서 첨부하고 위 사진에 보이는 신청서 하나 작성해서 제출하면 담당자 확인 후에 "실기 신청하시면 됩니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서류 작성부터 저 말을 듣기까지 5분도 채 안걸렸기에... 성서까지 먼걸음을 해야 했던 나는 '인터넷으로 좀 접수받으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절차야 좀 까다로워 지겠지만서도... -,-; 더보기
필기 합격 후 응시자격서류 제출해야 하는 구나... 몰랐다. 진짜로 -_-; 시나공 책에 적혀있을라나 모르겠지만... 진짜 몰랐다. 오늘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 접수할려고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응시자격서류 제출이 안되서 접수를 할 수 없단다. 일리는 있지만 미리 좀 말해주지... 필기합격(예정) 이라고 문자가 온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었다. 이 서류를 제출해야지 최종적으로 필기합격이 되고, 실기시험을 치를 수가 있는 것이었다. 아... 수요일 밖에 시간 없는데;;; 이것 참 난감하군. 더보기
은행나무에서 은행 무단채취 하지마세요 학교가는 길에는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다. 학교 안에도 몇 그루가 있긴 한데... 가을만 되면 그 나무들을 발로 차고, 흔들고, 때리고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그러고는 떨어진 은행 열매를 주워서 담아간다. 뭐 나무가 다치지 않도록 하면서 따가면 모르겠지만, 이건 뭐 나무는 안중에도 없고 은행에만 눈이 멀어서 해를 입히는 경우가 태반이다. 대부분 나보다 나이가 많은 어른들이라 뭔가 말하지도 못하겠고, 인상만 찌푸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런게 생겼구나. 대구시, 가로수 은행열매 무단채취 행위 경찰과 합동단속 강화 대구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은행나무 가로수의 은행열매를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 가을이면 해마다 되풀이 되는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의 무단채취로 인해 .. 더보기
2007년 4회 정보처리기사 필기 답안보기 정보처리기사시험은 토익과는 다르게 시험을 치고나서 문제지를 가져가라고 한다. (... 강요는 아니고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뭐 이정도로...;;;) 그리고 시험을 치른 그 다음날 10시부터 7일간 가답안을 게시하는데, 가져온 시험지로 채점을 해 보니 75점 정도로 대충 통과한 것 같다. 재미있는 것은, 문제를 풀면서 자신이 있었던 과목은 (문제를 풀고나서 이건 몇문제 안틀리겠군... 했던 과목) 5과목중에 최저를 기록했고, 오히려 어렵네... 이 과목 과락(40점)만 면하면 좋겠다... 싶었던 과목은 대략 최고점수를 기록해 통과에 혁혁한 공을 했다. 이런 아리송한 일이... -_- 어쨌든, 정보처리기사 A형 답안 나간다. 7일간이라고 하였으나... 나는 캡쳐해서 올리니 무기한? ;;; 어차피 시간이 지.. 더보기
"프리미어리그 메이커" 이거 재미있네 ㅋㅋ http://blog.naver.com/terusoul/70021511833 예전 독일 월드컵 시즌 때 "지성이의 일기"로 유명했던 치애님께서 "프리미어리그 메이커" 라는 것을 만들었다. 프린세스메이커의 재미를 뛰어넘을 본격 축구육성시뮬레이션 당신이 기다리던 바로 그 게임! 이렇게 시작하는 프리미어리그 메이커 ㅋㅋ 예전에 프린세스 메이커를 해 보신 분들이라면 완전 박장대소할 듯 ㅋㅋ 그리고 약간의 축구상식(?)이 있어야 이 게임을 완전히 즐길 수 있다. 펠레의 예언은 대부분 다 알거고 C.호날도와 친구가 되었는데 왜 패션센스가 10 하락했는지... 루니랑 친구가 되면 왜 배려심이 10 하락하는지 뭐 그런 것들 ㅋㅋ P.S. 지성이의 일기도 다시보니 재미있네 ㅎㅎ 더보기
메가쇼킹 탐구생활2 나는 네이버에서 웹툰을 즐겨본다. 특히 즐겨보는 것이 JS님의 마음의 소리, 낢님의 낢이야기, 워니님의 골방환상곡 등인데, 여기에 또다른 웹툰이 하나 더 등장했다. "옴팡지게, 니가 겁을 일시불로 상실했구나, 순간 염통이 쫄깃했어" 뭐 이런 기상 천외하고 센스만발한 어휘력을 구사하시는 '애욕전선 이상없다', '라스베가스 디스코 익스프레스' 메가쇼킹 고필헌님의 새 만화가 수요 웹툰에 연재되고 있었다. 오오... 옛날에 라스베가스 디스코 익스프레스 보고 진짜 배아플 정도로 웃었는데... 반가워요~!! 그럼... 그의 폭풍센스가 철철 넘처흐르는 어록을 함 볼까? 어록 더보기
One chance American Idol 이라는 프로그램이 미국에서 인기라던데, 호주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다. Australian's got talent (?) 였던가? 로 기억하는데... 영국에도 그런 프로그램이 있나보네. Britain's got talent (호주는 역시 영국식 영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얼마 전 한국의 아침 뉴스에도 나올 만큼 놀랄 만한 일이 일어났다. 평범한 세일즈맨이었던 폴 포츠,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의 꿈인 노래를 포기하지 않고 살다가 결국 한 번의 찬스 (one chance : 자신의 첫 앨범의 타이틀)를 놓치지 않고 일낸다. Britain's got talent의 첫 출연에서 Nessun dorma (투란도트 中)를 불러 모든 사람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고 눈물까지 흘.. 더보기
호주워킹 - 호주 농장가이드 참... 이걸 여행 카테고리에 넣을 수도 없고;;; 어쨌든, 내가 농장가기 전에 봤던 national harvest trail 이었나? 하여간 어디서 다운받은 가이드책자 같은 것이다. (아마 www.jobsearch.gov.au 의 harvest trail 탭이었던 것 같은데...) 언제 어디에서 무슨 작물이 picking 을 시작하고 하는 등등이 기록되어 있다. 물론 현지 상황이란 것은 언제든지 바뀌기 마련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정보를 얻기에는 TNT 잡지보다 더 훌륭한 자료가 아닐가 한다. 덧붙여... 어디가 어딘지 모르기 때문에 호주 지도까지 ㅎㅎ 더보기
김기덕의 골든 디스크 오래간 만에 가족끼리 여행을 갔다. 슬슬 차타기가 힘들어질 무렵, 라디오를 틀었는데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을 투표중이란다. 그러면서 각 순위마다 노래를 들려주는데, 음... 제목은 모르지만 뭔가 많이 들어봤던 노래들이 익숙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그 사이트 찾아 들어가서 노래를 하나씩 살펴보았다. 하나씩 노래 다운받아서 들어보니 분명히 귀에 익숙한 노래들이 제법 있었다. 아하... 이 노래가 이 노래였구나... 재미있었다. 사이트는 아래에 링크 http://www.imbc.com/broad/radio/fm4u/goldendisc/ 더보기
낢 이야기 애니메이션 낢 이야기 애니메이션이 나왔군하. 홈피에 게시하기에는 트래픽 문제로 네이버 블로그에 개설했단다. 주소는 아래에 http://blog.naver.com/narm0312 1화부터 7화까지 있던데 (7화가 엔딩임) 아직 1화밖에 보지를 않았다. 정적인 이미지를 스크롤 해 가면서 보는 것에 익숙해 져 있다가 한 화면을 응시하면서 움직이는 것을 보니 기분이 색다르군하. 그래도 재미있기는 마찬가지임. 아직 1화밖에 못봤는데, 오프닝 노래 너무 잼나다 ㅋㅋ 제엔장~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뒤집어 졌다. 더보기
Comic-con 07 - The Lost pannel (2/2) 1편에 이어 허접한 번역 계속... 미리 말하지만 많은 스포일러가 있음. 그러니 보기 싫은 사람은 어서빨리 백스페이스나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길 바람. 스포일러로 힌트를 원하는 분들과 궁금해서 미칠 것 같은 사람은 (잇힝~ 내 타입이구나~ ㅎㅎ ) 보면 참 좋을 것임. The two producers then talked about the decision to flash forward at the end of season three. They say they had always wanted to do it, but couldn't until they knew that they had an end in sight. With the show announcing that it would end after th.. 더보기
Comic-con 07 : The Lost pannel (1/2) 코믹콘 07에서 있었던 The Lost 패널기사에 관한 번역이다. 이런 일은 처음 해 보는데 참 어렵네. 적절한 한국어 말을 찾기가 힘들때도 있고, 때로는 무슨 말을 하는지 약간 이해햐기 힘든 말도 있고;;; 어쨌든 원문은 http://www.tv.com/lost/show/24313/story/9944.html?tag=story_list;title;0 이며 허접한 번역... 그냥 아쉬운 대로 참고 봐 주기를 바란다. Producers Damon Lindelof and Carlton Cuse break their silence and talk Lost with rabid fans; a special guest and a new clip highlight the panel. 프로듀서 Damon Lindelo.. 더보기
로스트 게임 트레일러 이번 Cominc-con international 2007에서 보여진 로스트 게임의 트레일러이다. Ubisoft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하더군. 디씨 로겔에서 퍼왔다. 이런거 퍼왔다고 뭐라고 그러지는 않겠찌. -_-;; 하여간 트레일러 보니깐 로스트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 쏘이어의 그 누워있는 모습이란... -_-;;; 근데 존은 좀 통통하고 살찐 편인데 (살쪘다기 보다는 배가 나왔다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좀 보통 체형으로 나오는 것 같아서 약간 이상하긴 했다. ;;; 하여간 트레일러는 아래에... 더보기
incoming, 새폴더(2) 한 때 incoming이라는 검색어가 한동안 네이버의 1위를 달리고 있었다. incoming... 쉬운 단어 같은데 사람들이 왜 저걸 찾아볼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하곤 했었다. 왜 그런지 그다지 알아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얼마전에 마음의 소리를 보다가 우연히 이 해답을 알게 되었다. 바로 문제의 123회...마음의 소리. [납량특집] http://comicmall.naver.com/webtoon.nhn?m=detail&contentId=20853&no=124&page=1 워니님의 골방환상곡과 함께 이 만화는 공감 싱크로율이 아주 높은 웹툰인 것 같다. 그러고보니 낢 이야기도 좀... ㅎㅎ 어쨌든... ... incoming에 새폴더(2)라니 ㅋㅋㅋ 더보기
낢 이야기 "낢 이야기" 이거 '은근히' 재미있는데? ㅎㅎ 예전에 이 만화 본 기억이 있는데 이제 네이버에서도 볼 수가 있구나. 작가분의 홈피(http://www.narm.co.kr/)에 들어가면 '은근남'의 카운셀링도 볼 수 있고, 기발한 디자인 제품도 볼 수 있다. work 라는 탭에 보니깐 만년 다이어리라는 제품이 있던데, 설명을 보니 왠지 지르고 싶어지는 마음이... 낢 커버를 샀다가는 왠지 게을러 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럼 다이어리를 산 보람이 없어지잖아 -_-;;) if(지른다면){printf("은근남 커버를 산다");}; 만화속 한 컷. 혹 저작권 침해가 되는 건 아닌지 몰라 -_-; (두려워 두려워...) 더보기
천기누설 무릎팍 도사 - 웨인루니편 오늘 네이버 보다가 우연치않게 보았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다. ㅎㅎ 한국에 오기 전에 호주에서 친구가 다운받아 놓은 무릎팍 도사를 노트북으로 몇 편 봤었는데, 구성을 굉장히 잘 해서 실제 프로그램을 보는 것 처럼 느껴졌다. '액션'이 없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강호동의 그 표정이라든지 하는 것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저렇게 그리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 했을까... 아무튼 너무 재미있어서 사이트 링크 걸어본다. http://blog.naver.com/raykidd 의 '무릎팍-Rooney' 카테고리 더보기
It 용어사전 한국 정보통신협회 라는 기관의 사이트에 있는 it 용어사전이다. 원래 정보통신부 홈페이지에 있었는데, 갑자기 없어지더니 언젠가 부터 이리로 옮겨져 있었다. http://word.tta.or.kr/index.jsp 위 사이트에서 용어사전 이라는 메뉴를 클릭해도 되고 아니면 아래 주소로 직접 입력해서 들어가도 된다. http://word.tta.or.kr/terms/terms.jsp 더보기
그럼 왜 블랙박스인데? Daum 뉴스를 보다가 "블랙박스는 검은색이 아니다" 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http://news.media.daum.net/net/200706/29/segye/v17264702.html 블랙박스를 누가 만들었고 어떻게 해서 장착이 의무화 되었는지는 알겠는데, 그럼 이제 왜 검은색도 아닌데 블랙박스라고 부르는지 가르쳐 주면 안되겠니 -_-; 당연히 나올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래서 검색... 블랙박스라면 처음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며 항공기 대형사고 발생시마다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게 블랙박스이다. 항공기 사고는 높은 고도와 빠른 속도에서 발생한다는 사고특성으로 인해 사고후 증거자료를 거의 찾을 수가 없다. 이 때문에 블랙박스를 만들기 시작했고 블랙박스가 사고원인을 규명하는 유일한 단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