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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주문을 잘못하다니... 정보처리 기사 시험을 접수해 놨다. 4회 시험인데 곧 시험일이다. 그래서 공부좀 해 볼려고 책을 주문했는데, 빨리 주문한다고 주문한게 산업기사책을 주문해 버렸다. ㅜ.ㅜ 젠장... 이런 적 처음이야...!! 적당한 가격에 오프라인으로 팔려니 사는 사람도 없을 것 같고 해서 그냥 반품을 신청했더니 택배비가 3천원이라네... 흙. 그나저나 접수는 됐던데 택배기사님은 언제... 오매불망... 택배기사님. 더보기
K 리그 올스타전 골 세레모니 모음 지난 8월 4일 상암에서 벌어진 K리그 올스타전의 골 세레모니 모음이다. 이근호 그날 한 골 넣어볼려고 참 애를 쓰던데 이상하리만큼 안들어가더니... 결국 준비해 온 세레모니 후반 끝날 무렵 박주영이랑 했다... 거성체조 -_-; 박주영 골 넣고는 단신체조 하던데... 이 사람들... 일요일 마다 무한도전 보는거야 그럼? ㅋㅋ 아무튼 그날 또 웃견던 건... 리포터가 이관우 인터뷰 하는데 이동국선수!! 라고 말하고, 급히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잠시 멈칫 했다는 ㅋㅋㅋ 이관우 기분 안좋았겠는데 -_-; (느낄 수 있었음ㅋㅋ) 더보기
서정원 인터뷰 기사 웹 서핑을 하다보니,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뛰다가 얼마 전 은퇴한 서정원 선수의 인터뷰 기사가 있어서 링크를 걸어본다. 현재는 지도자 수업을 준비하기 위해 유럽에 갈 예정이라는데, 딥 토크라는 기사 제목처럼 총 4편에 걸쳐 그 의 과거, 현재, 미래계획 등을 다루고 있다.ㅎㅎ 옛날에 학교에서 하는 그냥 작은 축구 소모임에 나간 적이 있었는데, 당시 유니폼 맞출 때 번호가 문제였다. 나는 당시 박지성의 21번이 좋았는데 후배가 먼저 차지하고 있길래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이영표의 12번을 가졌다. 선배가 이해해야지... 씁쓸한 마음... 모임의 회장이었던 내 친구는 다 양보하고 남은 14번을 가졌는데, 대구와 수원의 K리그 경기에서 14번을 달고 뛰었던 서정원의 플레이를 보고 14번 나 주면 안되냐고 했던 .. 더보기
FM (football manager) 2007 왠지 FM2007이 생겼다. (낢 체?) 그래서 가지고 있던 노트북에 무심코 깔아버리고는 실행을 했다... 젠장... 그래서 나는 이틀간 장장 20시간동안 플레이를 하고 말았다. 그렇게 해도 저장할 때 보면 - 실전경험이 필요함 ? 이었던가...? -_-; 췟... 얼마나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것인지... 하여간 제작사 측에서도 이 게임이 폐인게임이라는 것은 알고있나보다. 이 게임 꽤나 오래전 부터 해 왔던 게임인데, (예전에는 CM이라는 이름으로 ...) 그 바둑알의 중독성이 너무 심한 나머지 나 스스로 멀리하려 하였으나, 2007 버전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나도 모르게 설치하고 바둑알을 쳐다보고 있었다는..;;; 하여간 조금 하다가 과감하게 지워버려야 겠다. 생활에 지장있다. 진.짜.로. 더보기
커피 프린스 1호점 요즘 로스트를 다 보고 난 후에 뭔가 허전(?) 하기도 했는데, 마침 커피프린스1호점이라는 드라마를 다운받아 놓았길래 보게 되었다. 요즘 한창 인기라던데... 무슨 이유일까... 하는 궁금증도 있었고, 왠지 이걸 안보면 대화에 끼기가 거시기할 것 같은 느낌도 있었고... -_-; 처음에는 남자처럼 나오는 은찬의 모습이 거부감이 느껴지긴 했지만 이거 묘하게 매력이 있다. 다른 캐릭터도 마찬가지고. 특히 한성의 목소리는 내 스피커의 우퍼가 좋은 것인지 -_-; 남자가 들어도 매력적인 목소리구나. 그래서, 이것 참 나도 모르게 계속해서 다음 편을 클릭하고 있다;;;; 아직 10편까지 밖에 안나왔던데, 흠... 어서빨리 나오렴. 나는 기다리는 것에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지...;;; 더보기
Cambridge FCE exam PASS!!! 방금 www.CambridgeESOL-results.org 에서 확인했다. 처음에 register 하고난 후에 secret number가 패스워드인 줄 알고 계속해서 안된다고 투덜대고 있었는데, 가만 보니깐 ID밑에 입력하는 것이 register할 때 넣었던 password였다. 어쩐지... -_-;;; 페이지 오른 쪽에 결과가 나오긴 하지만 PDF로 상세한 결과를 보니 그제서야 믿겨졌다. 걱정 많이 했는데, 결국 합격했구나. ㅎㅎ 역시 쉽다고 했각했던 reading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더군. 하지만 예상밖이었던 것은 speaking에서 listening 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 speaking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최악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다. ㅜ.ㅜ 더보기
2007 K리그 올스타전 멤버 확정 대한축구협회의 7월 30일자 뉴스에 보니 올스타전 멤버가 확정이 되었다고 하네. 지난 번 포스트에서는 팬투표에 의한 선수가 확정이 된 것이었고, 올스타전 규정 상 양 팀 감독들에 의해서 각 7명씩의 선수가 추천되는데, 그 14명의 선수가 결정이 된 것이다. 중부팀 차범근 추천 : 골키퍼 이운재(수원), 수비수 조병국(성남), 최철순(전북), 미드필더 김상록(인천), 공격수 모따(성남), 데닐손(대전), 데얀(인천) 코치 : 이임생 (수원) 남부팀 박항서 추천 : 공격수 우성용(울산), 남궁도(광주), 미드필더 황진성, 김기동(이상 포항), 김효일(경남), 수비수 전재운(제주), 골키퍼 박동석(광주) 코치 : 하석주 (경남) 아... 아쉽게도 대구의 루이지뉴는 선발이 안되었군. 흙... 대구 선수들 한 명.. 더보기
핌 베어벡 대표팀 감독 사퇴 엠티 때문에 축구도 못 봤는데, 오늘 자진 사퇴뉴스를 접하게 됐다. 일단 결국은 내 바람대로 되었구나. 한일전 후 감독의 자진 사퇴라니. 이런 식으로 되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내 개인적인 견해로는 딱 적절한 시기에 물러났다고 생각한다. 아래의 베어벡 감독과의 인터뷰 전문을 보면 감독 본인도 득점력 빈곤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했다. 예전에 핵심 플레이어가 빠진 상태에서 수비 위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글을 봤는데, 수비 위주의 플레이 때문에라기 보다는 지난 번에도 이야기 했듯이 공격패턴의 부족이 아닐까 한다. 뭐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는 것이지. 그리고 한국 팬들이 너무 경쟁적이고 항상 승리만을 원한다고 하던데... 그건 팬이라면 당연한 것 아닌가 한다. 항상 승리할 수는 없지.. 더보기
로스트 시즌3 다 보다... 사실 호주에 가기 전까지 미드는 토플공부하는 사람들이 영어공부할려고 보는 줄 알았다. 게다가 호주에 가서도 영화를 봤으면 봤지 미드는 안보다가, 호주 떠나기 2주일 전 로스트를 접하게 되었는데... 완전 빠져버렸다. ㅡ.ㅡ; 쉐어 하우스에 있던 로스트 시즌1 다 보고, 한국와서 시즌2 이어서 보다가 결국에는 오늘 시즌3까지 다 보게 되었다. 헐... 내가 이렇게 빠지게 될 줄이야. ;;; 어쨌든 너무 결말이 궁금하다. 시즌3 피날레에서 완전 또 대 반전을 이루던데... 아 .. 그리고 아래 주소는 로스트 팬페이지 인 것 같은데 정리가 잘 되어있는 것 같네. http://myhome.naver.com/kooms72/lost/index.html 더보기
아시안컵 4강 일본 2:3으로 사우디에 패!! 하하. 방금 경기 끝났는데, 정말 박빙의 승부였군. 1골 넣고 1골 따라잡고, 1골넣고 1골 따라잡고, 마지막 결승골... 막판 코너킥 찬스에서는 가와구치 골키퍼 까지 나와서 헤딩할려고 하던데, 나는 코너킥 한번 더 줄 줄 알았지만 심판은 바로 경기를 끝내버리더군. ㅎㅎ 이로서 내 바람은 이루어 진 건가? ㅋㅋ 7월 28일 오후 9시 25분 한국 VS 일본 !!! 두둥!!! 이게 몇 년만의 한일전인가 으하하하하. 너무 기대되는걸? 제발 이번 한일전만은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구나. 마침 아시안컵 3위까지는 다음 대회 본선 진출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에, 더욱 더 의미가 있는 것이겠지. ^^ 그나저나... 내가 네이버 보다 빠르구나 ㅋㅋㅋ 더보기
아시안컵 결승진출 좌절... 그럼? 조금전에 이라크와의 4강전이 끝났다. 결과는 모두들 알다시피 0:0 무승부에서 pk로 2:4 패배... 전반전 보다가 잠이 와서 제대로 다 못보고 연장 후반부터 봤는데, 승부차기까지 가야했던 상황이 참 아쉽다. 이라크의 최근 상승세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부진, 체력적인 부담, 날씨 등등 여러 요소가 겹치면서 결국에는 이런 결과를 낳지 않았나 싶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떨어질 거면 8강에서 떨어져 감독의 자진 사퇴를 유도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기왕 이렇게 된 것 감독의 변을 한 번 들어보고 싶네. 우선 왜 그토록 좌,우 크로스를 통해 원톱에게 볼을 배달시키는 전술을 고집했는지... 그리고 뚜렷한 베스트 11 없이 계속해서 교체되는 선발 스쿼드... 기타 등등... 뭐 내가 그 상황에 처한 감독.. 더보기
K리그 올스타전 장소 및 시간 확정 오늘 대표팀의 아시안컵 4강 이라크전이 언제 하는지 몰라서 네이버를 들어갔는데 이라크전 보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올스타전 경기시간. ;;; 사실 대표팀 요즘 너무 부진해서 재미가;;; 진짜 피스컵 성남일화와 치바스의 경기 보다가 인도네시아전 보니깐 진짜 재미없던데. 어쨌든... 이건 주가 아니고... -_-; 올스타전 경기시간. 8월4일 오후 4시 40분이라고 하네. MBC에서 독점 중계를 해 준다는... 맘 같아서는 티켓 사서 가고 싶지만, 차비도 그렇고 또 그럴 만한 처지가 못되니 티브이 중계로 만족해야겠다. 더보기
K리그 올스타전 멤버 확정 김영광이 올스타전 인기투표 1위에 올랐다는 뉴스를 보았다. 그와 동시에 나는 올스타전이 8월 4일날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중계 일정이 궁금해진 나는 K리그 홈피에 들어가서 중계 일정을 확인했는데... 경기 시간이 미정이란다. -_-;;; 젠장... 그럼 당연히 중계 일정도 미정이겠군...;; 근데 장소는 정해졌잖아? -_-; 게으른 관리자 같으니라구. 어쨌든 게시물을 읽다가 보니깐 올스타전 멤버를 뽑는 기준이 나와있었다. 중부(대전, 서울, 성남, 수원, 인천, 대구, 전북)와 남부(광주, 경남, 부산, 울산, 전남, 제주, 포항) 양팀 포지션별로 4-4-2 포메이션 기준의 베스트11을 팬들이 선정하고 베스트11과는 별도로 양팀 감독의 추천 선수 7명씩이 추가돼.. 더보기
토익 쳤다 -_- 9개월간의 외국생활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 토익을 쳤다. 사실 제대로 공부한 시간은 학원다닌 3개월 밖에 없지만, 우선은 가기전 보다 확실히 나아졌다고 생각을 했기에 시험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는 없었지만 치기로 했다. 일단 시험을 치고 난 후의 기분은 긍정적이다. 뉴 토익으로 바뀐 후 처음 쳐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약간 걱정도 했었지만,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다. 듣기도 후반부에 약간 꼬이는 바람에 몇 문제 놓치긴 했지만 대부분 들을 수 있었고, 문법같은 경우는 전치사 문제나 단어문제 같은 그런 어쩔 수 없는 경우를 빼고는 대체로 무난했던 것 같다. 그리고 독해도 무난하게 마친 것 같고. 이제 남은 것은 결과를 기다리는 것 뿐인가. ... 기분은 긍정적이면서도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 모르니깐 마냥 좋아할 .. 더보기
FC 서울 VS 맨유 지금 KBS에서 중계를 하고 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FC 서울이 많이 밀리고 있다. ;;; 솔직히 나도 맨유를 좋아하긴 하지만 상황이 0:3이고, 아무리 박지성이 뛰고있는 팀이라도 일단 한국 프로축구 팀을 상대하고 있기 때문일까? 이제 슬슬 FC 서울을 응원하고 있다. 일본의 우라와 레즈도 2:2 정도로 경기를 마쳤는데... 물론 그 때와는 맨유의 컨디션이나 날씨적응 정도라든지 하는 것들이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전반전이 끝날 무렵부터 좋은 움직임을 많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후반 만회골을 기대해 본다. !! 후반 끝나고 계속... -_- -------------------------------------------------------------------------- 흙... 결국 1골 더 .. 더보기
아 짜장면!! 오랜만이구나 9개월간의 외국생활 끝에 한국에 돌아오니 이것 저것 먹고싶은 것이 어찌나 많은 지... 그 중의 하나가 이 짜장면이었다. 호주에 있을 때 친구를 통해서 '환상의 커플'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그 때 한예슬이 어찌나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지 -_-... 그래서 나도 어제 점심으로 짜장면을 시켜 먹었다. 치과 치료후라서 좀 덜(?) 맛있게 먹었지만 그래도 짜장면... ㅜ.ㅜ 그 흔한 삶은계란하나 얹어주지 않는 무심한 동네 반점이었지만, 고춧가루도 따로 안주면서 짜장면 곱배기를 3500원이나 받는 반점이었지만, 면 위에 올려진 채썬 오이 하나만으로도 맛있었다. ㅜ.ㅜ 더보기
축구를 위한 한 주(?) 이번 주는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한 주인것 같다. 일단 경기 결과를 떠나서 지난 15일 일요일에는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조별예선전이 있었고, 오늘 17일 화요일은 성남과 치바스의 경기가 있었다(불과 몇 분전). 결과적으로 0:1로 지긴 했지만 국가대표 경기보다 훨씬 재미있는 경기였던 것 같다. 그리고 내일 18일은 인도네시아와 아시안컵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있고 : 오후 7시 20분 SBS 중계예정 오는 20일에는 FC서울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있다. (맨유의 아시아 투어) : 오후 8시 (http://www.muticket.com/main.php) 그리고 오는 21일은 피스컵 결승전이 오후 5시에 있다. 비록 성남일화는 떨어졌지만 볼튼과 B조 1위의 경기를 지켜볼.. 더보기
헉... 승자승 원칙이었구나 아시안 컵의 이야기이다. 어제 대표팀이 바레인에 1:2 로 역전 패를 당하는 모습을 보고 캐스터들이 자력 진출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 당시 이해가 가지 않았었다. 나는 인도네시아에 대승하면 사우디 바레인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골득실로 올라갈 텐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뉴스 기사를 보니 아시안 컵은 승점이 같을 경우 승자승 원칙을 우선으로 한단다. 헉!! 그래서 대승을 하더라도 사우디 바레인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는 말. 이래서 자력 진출이 불가능하다는 말이었구나. 컹...-_-; 젠장... 아래 기사는 한국의 8강행 경우의 수를 모두 정리한 기사.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 더보기
영화 따라잡기 나름 호주에서도 문화생활을 한다고 했지만 오늘 네이버 박스 오피스를 9개월치 보면서 리스트를 작성했더니 보고싶은 영화가 무려 21개나 되었다. ㅎㄷㄷ 이걸 언제 다 보나 ;;; 어쨌든, 영화 따라잡기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인 거다. ㅎㅎ 더보기
FTTH를 까셨구나 장장 9개월 만에 한국에 도착했다. 그간 여러모로 바뀐게 많더군... 그 중 하나가 우리집 컴ㅍ터인데... 원래 쓰던 하나로에서 KT로 바꾸셨던데, 광랜이란다. 확인해 보니 FTTH 같은데 속도가 장난이 아니구나 -_-;;; 다운로드 80메가에 업로드 10메가 -_-; 어쩐지 이지클린 받는데 다운로드 창이 눈에 보이지도 않더라. 인터넷 환경이 엄청 안좋은 호주에 있다가 한국에 와서 이걸 접하니 아주 속이 다 후련 하구만. 허허허. 어쨌든 너무 좋다. ㅎㅎㅎ 더보기